84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본격 시행
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달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총 62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을 통해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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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차 시범사업은 총 28개 시·군·구에서 28개소가 운영됐으나
2027년 전체 시·군·구에 설치한다는 계획하에 62개 시·군·구의 83개 의료기관으로 확대했습니다.
시범사업 대상도 기존 장기요양 1~4등급을 5등급, 인지지원 등급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해 치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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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서류 등은
보건복지부 누리집(http://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