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 김근희입니다!

이번에 다룰 이슈는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 운영'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게 지방자치단체에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범운영은 1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지자체는 서울 서대문구 영등포구, 부산 진구 북구, 대구 달서구 달성군, 인천 계양구, 광주 서구 광산구, 경기 오산시 수원시, 강원 속초시, 충북 충주시, 충남 아산시, 전남 곡성군 영광군, 경북 상주시, 제주 제주시입니다.

운영 기간은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31까지 약 1개월입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복지위기 알림 앱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간 데이터 연계 등 시스템 기능 점검과 지자체 담당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올해 6월 말 전국 시행할 예정입니다.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을 내려받아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시범 운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복지이슈가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 복지뱅크 서포터즈단 김근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 보건복지부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cg_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