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육아 - 장애아동의 특성 및 교육 ① 지적장애
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오늘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안내한 장애아동의 이해 중
장애아동의 특성 및 교육의 1탄으로 지적장애에 대해 안내합니다^^
발달특성 | |||
| 학령전기(만 0~) | 학령기 (만 6~20세) | 성인기(만 21세 이상) |
경도 | 진단되지 않을 수 있음 | 기초적 학업기술, 직업 전 기술 학습 가능 | 지역사회에서 직업을 가질 수 있음 |
중증도 | 임상적 진단 가능성 | 자조기술, 기능적 학업기술 학습 가능, 익숙한 환경에서 독립생활 | 감독 하에서 일할 수 있음 |
중도 | 운동발달이 늦음. 약간의 의사소통 가능, 지체장애 | 개인적 필요를 스스로 돌볼 수 있고 의사소통 학습가능 | 직장과 주거환경에서 감독 하에 가능 |
최중도 | 반응이 별로 없음 복합장애가 흔함 | 운동발달이 느림. 기초적 자조기술을 배울 수 있음 | 약간의 의사소통 |
■ 요구되는 지원과 강도에 따른 분류(AAMR)
분류 | 지원의 강도 | 예 |
간헐적 지원 | 단기간의 지원 | 의료적 위기 |
제한적 지원 | 일정한 시간에 걸쳐 일관적으로 지원 | 시간제한적인 고용 훈련, 전이적 지원 |
확장적 지원 | 몇몇 환경에서의 정규적인 지원 | 장기간의 가정생활 지원 |
전반적 지원 | 전반적 환경에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수의 요원의 지원 | 모든 생활에서의 지원 |
■ 지적장애의 원인
① 다운증후근
- 21번째 염색체가 3개이다.
- 지적장애의 5-6%로 추정된다.
- 신체적/건강적 문제 : 심장기형, 호흡기 질환
- 시각장애 백혈병의 발생확률이 높다.
② 페닐 케톤뇨증(PKU)
- 페닐알라닌을 티로신으로 바꾸는 신진대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축적된 페닐알라닌이 비정상적인 두뇌발달을 초래하게 되는 유전자 대사 장애이다.
- 신생아 선별검사로 진단 가능하다.
- 예방 및 치료: 페닐알라닌 성분을 조절하는 식이요법을 시행한다.
③ 약체 X 증후군
- 23번째 성염색체의 X 염색체의 이상으로 나타난다.
- 여성보다 남성이 많이 나타난다.
- 지적장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외모적 특성 보인다.(예: 머리가 크고, 얼굴이 길고 좁으며, 이마와 턱이 튀어나오는 등)
④ 두뇌의 손상에 의한 경우
- 산모의 풍진이나 매독 감염의 경우이다.
- 소두증, 대두증, 소아 AIDS의 경우이다.
⑤ 프라더 - 윌리 증후군
- 15번째 염색체의 일부가 소실되어 나타난다.(아버지로부터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나타난다.)
- 음식에 집착하여 고도비만이 되기 쉽다.
- 경도 지적장애 및 행동문제, 낮 시간에 졸기, 수면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⑥ 기타
- 유해한 환경에 의한 경우: 약물남용, 영양실조, 방사선 노출, 조산 등
- 산모의 알콜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