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오늘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에서 안내한 장애아동의 이해 중 

장애아동의 특성 및 교육의 6탄으로 시각장애에 대해 안내합니다^^ 

■ 시각장애의 정의

- 의사소통장애가 심하거나 교사의 도움만으로는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아동들은 언어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 일반적으로 언어치료사들은 아동의 개별적인 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여 교수목표를 세우고 가르치지만 이때 아동의 교수목표는 실생활에서 기능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능력을 포함하기 때문에 아동이 생활하는 학교나 가정 등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 원인 

- 선천성 백내장 : 수정체가 혼탁해지거나 불투명해져서 빛이 망막에 도달하지 못하게 되어 시각적 상이 왜곡되고 희미하게 보인다.

- 선천성 녹내장

- 백색증

- 안구진탕증

- 망막 박리

- 망막 색소 변성

- 사시

- 시신경 감퇴

- 기타 : 조산아, 저체중아를 위한 인큐베이터에서 산소를 지나치게 많이 공급하여 생기는 렌즈후부섬유증식증 또는 임산모의 풍진 감염 등이 있다.

[시각장애의 용어 및 정의]

■ 특성 

1.운동발달

- 능동적으로 주변 환경을 탐색하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기기, 앉기, 걷기 등의 운동발달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 시각장애 아동의 운동 발달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주변에서 촉각적, 청각적 자극을 통해 움직이도록 격려하고 동기를 유발시켜야 한다.

2.개념발달

- 시각장애아동 중 특히 선천적이거나 영아기에 시각장애가 된 경우에는 정보수집 체계에 손상을 입게 되므로 개념형성에 큰 영향을 받게 된다. 

- 이들은 시각 이외의 다른 감각을 이용하여 정보를 얻게 되는데 종종 잘못된 개념을 갖게 되는 수도 있다. 청각은 거리와 방향에 대한 단서를 주지만, 크기나 형태와 같은 구체적인 면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고, 촉각을 활용하면 구체적 개념 발달을 촉진시킬 수는 있으나 촉각만으로 알 수가 없는 부분도 있다.(예, 산이나 강은 만져서 알기에는 너무 크다)

- 시각장애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지능이 낮지 않다. 그러나 시각의 손상으로 인해 다른 감각들에 의존해 학습하므로 사물의 영속성, 인과관계, 목적과 수단의 관계 등과 같은 개념을 습득하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3.사회성 발달

- 사회성 기술의 발달은 시각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 아동들은 일반 아동과는 다른 몇가지 특성을 보인다. - 부모나 친구들의 눈 맞춤, 미소와 같은 시각적 신호를 보지 못하므로 이러한 행동을 배우지 못하므로 이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제한되거나 잘못 해석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형성되게 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1) 시각장애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시작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2) 일반 아동들이 시각적 관찰과 모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사회성 기술들을 학습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교수가 계획되어야 한다.

 3) 시각장애 아동 중에는 몸을 앞뒤로 또는 좌우로 흔들거나 손으로 눈을 누르는 등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기자극적 행동은 사회적으로 수용되기에는 부적절하므로 적절한 행동지도가 필요하다.

■ 교육

1. 일반적 지침

일반학급에 통합된 시각장애 아동들은 교육내용 자체를 많이 수정해야 하기보다 학습 환경과 교수방법을 수정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2. 특수교육적 중재

- 점자교육: 점자는 맹인이나 인쇄물을 의사소통 도구로 사용하기에 너무 시력이 약한 사람들이 읽고 쓰기 위해 사용하는 촉각적 체계임. 1829년 프랑스의 시각장애인인 Louis Braille에 의해 창시되어 가로 2줄, 세로 3줄의 6점을 이용함. 우리나라에서는 박두성이 1926년에 한글판 점자를 만들었다. 

- 점자는 시각장애 아동에게 매우 중요하므로 충분히 학습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묵자교육: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글자를 점자와 구별하여 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다. 시각장애 아동도 일반 워드프로세서의 사용법도 익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 방향정위와 이동성: 방향정위와 이동성 훈련은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관련서비스에 속한다. 방향정위란 시각 외의 잔존 감각기관을 통해서 자신과 주위환경과의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말하며, 이동성이란 물리적 환경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다닐 수 있는 능력으로 가동성 혹은 보행훈련이라고 불린다. 이동성 훈련 및 이동방법으로는 안내인, 따라가기, 맹인안내견, 흰 지팡이, 전자보행기구 등이 많이 사용된다.

3. 사회성 발달

- 사회성 기술의 발달은 시각과도 많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시각장애 아동들은 일반 아동과는 다른 몇가지 특성을 보인다. - 부모나 친구들의 눈 맞춤, 미소와 같은 시각적 신호를 보지 못하므로 이러한 행동을 배우지 못하므로 이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이 제한되거나 잘못 해석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시각장애 아동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형성되게 하여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1) 시각장애로 인해 사회적 상호작용을 시작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2) 일반 아동들이 시각적 관찰과 모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사회성 기술들을 학습하지 못하므로 구체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교수가 계획되어야 한다.

 3) 시각장애 아동 중에는 몸을 앞뒤로 또는 좌우로 흔들거나 손으로 눈을 누르는 등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자기자극적 행동은 사회적으로 수용되기에는 부적절하므로 적절한 행동지도가 필요하다.

출처:

(육아 - 장애아육아 - 장애아동의 특성 및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