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데이터 분석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행안부, AI 데이터 분석으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 강화
'AI 기반 교통약자 이동지원 배차 효율화 분석’ 완료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입니다.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교통약자의 원활한 이동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이하 이동차량) 수요자들은 앞으로 가장 빠른시간 안에 차량배차를 받을 수 있게 돼 이동권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분석은 대전광역시를 모델로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와 대전교통공사 간 협업을 통해 올해 7월부터 10월 초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합니다. 이동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교통약자는 콜센터에 전화해 신청하고 신청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대기하고 있는 운전원이 배정됩니다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9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