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전페이지

생애주기별 복지정보

메뉴보기
home 복지 정보 생애주기별 복지정보

생애주기별 복지정보

생애주기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다양하게 공유합니다.

사회로부터 고립된 ‘시청각장애인’ 별도 지원정책 시급

서포터즈단 서민서 | 2023-10-26 | 594
  • 카카오톡 링크
  • 화면인쇄
  • 메일보내기

이미지 대체문구를 입력하세요

이미지 대체문구를 입력하세요

이미지 대체문구를 입력하세요


사회로부터 고립된 ‘시청각장애인’ 별도 지원정책 시급


“시청각장애인은 시각장애인·청각장애인과 다른 제3의 삶을 산다”

서정숙 의원, 복지부 장관에게 “시청각장애인 지원 위한 대책” 촉구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입니다.



“시청각장애인은 시각장애인과도 청각장애인과도 다른 제3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각각 이뤄지는 지원으로는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의 삶을 지원하기 어렵기에 시청각장애인에게 맞는 별도의 지원정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어 “현재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지원체계가 부재할뿐더러 기존의 시행되고 있는 장애관련 복지관련 제도나 정책에도 시청각장애인이라는 법정 외 장애유형이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다보니 시청각장애인들이 기존 제도안에서 자신들의 편의와 권리를 보장받거나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청각장애 아동은 일반학교뿐 아니라 특수학교, 청각장애인 특수학교, 시각장애인 특수학교에서도 입학을 거부당하고 있으며 성인 시청각장애인 또한 의사소통과 이동문제 등이 겹치면서 집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힘들고 가족들과의 소통도 어려워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894 >


목록

| |
스팸필터링스팸방지 필터링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