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알파인 스키

장애인 알파인 스키는 2차 세계대전 무렵 유럽에서 하지 절단 장애인들이 목발을 이용하여 처음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는데요.

 대한민국은 1992년 5회 티니-알베르빌(프랑스) 패럴림픽에 알파인 스키가 첫 출전을 하였습니다. 올림픽과 달리 장애유형에 따라 시각장애, 입식, 좌식 3개의 경기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고, 활강(남, 여)과

슈퍼대회전(남, 여), 대회전(남, 여), 회전(남, 여), 슈퍼복합(남, 여)의 세부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요.

■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눈이 쌓인 산이나 들판에서 스키를 신고 일정 코스를 빠르게 완주하는 경기인데요.

좌 식, 입식, 시각장애로 경기등급이 나눠져 있어요. 

패럴림픽에서는 남·여(시작장애, 입식, 좌식)로 나누어 18개의 세부종목과 2개의 혼성 종목으로

총 20개의 세부종목으로 개최된다고 하네요.

< 그리고 남은 이야기 >

우리나라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패럴림픽 때, 알파인 스키 종목에서 한상민 선수가 은메달 획득하면서 설상종목 첫 메달을 받게 되었고, 2010년 캐나다 벤쿠버 동계 패럴림픽 때, 휠체어 컬링 단체전에서

은메달 획득하면서 단체종목 첫 메달을 받았어요.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총 49개국에서 570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임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6개 전 종목에 총 36명이 참가한다고 해요. 4년 동안 이번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을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파이팅!”

해당게시글은 복지뱅크 대학생 모니터링 위원

정진혁 학생의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