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단 김화민입니다.

오늘은 학대 등의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2022년 피해장애아동 쉼터를 설치할 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서울, 부산, 경기 3개의 지역이 피해장애아동 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피해 장애아동 쉼터란?

- 학대 등의 인권침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일시 보호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기존에는 성인 장애인과 장애아동을 분리하지 않고 동일하게 피해장애인 쉼터에서 보호했으나.

작년 7월「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되면서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마련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학대 등의 인권침해 피해를 당한 장애아동을 위한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남아와 여아 각 1개소씩 전용 쉼터 설치를 추진하며,

그 시작으로 서울, 부산, 경기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피해장애아동 쉼터를 6개소 설치합니다.

입소 절차 & 입소 정원

- 피해 장애아동 쉼터에는 장애인 권익옹호기관이나 지자체 등이 학대 등의 피해를 인정하여 쉼터에 입소를 의뢰하면 입소할 수 있습니다.

- 피해 장애아동 쉼터 입소 정원은 남아와 여아 각 4인으로 구성되어 올해 7월 운영을 목표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 본 게시글을 공공누리의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보건복지부 - 알림 - 보도자료 - 학대 등의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