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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복지·교육’ 수준 뒷걸음질, 지역편차도 심화

서포터즈단 서민서 | 2023-10-18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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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복지·교육’ 수준 뒷걸음질, 지역편차도 심화


한국장총, ‘전국 시·도별 장애인복지·교육 비교’ 결과 발표

“경제활동 지원·이동권 보장 등 위한 전국적인 노력 필요”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입니다.


올해 17개 시,도의 장애인복지·교육 수준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하락했을 뿐 아니라역 간 편차가 더욱 심화되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다.


복지분야 장애인 소득·경제활동지원 53점, 서울·경기·제주 ‘우수’


조사결과 장애인 소득 및 경제활동지원 영역은 서울특별시·경기도·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역, 강원도·충청북도·전라남도는 분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평가됐으나 전라남도는 2년 연속 분발 등급에 머물렀다.


전국 평균은 53.71점으로 지난 조사 대비 5.31% 하락했고 최상위와 최하위 지자체 점수 격차는 1.96배로 지난 조사 1.46배 대비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와 최하위 지자체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비율 3.48배, 1인당 장애아동수당 지급액은 5.48배의 격차를 보였다.


이동편의 문화여가 및 정보접근 영역은 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가 우수 지역으로 조사됐고 인천광역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남도는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년 연속 우수 지역, 충청남도는 2년 연속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확인됐다.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대구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북도는 지난해에 비해 수준이 향상됐으나 부산광역시·인천광역시·대전광역시·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경상남도는 수준이 하락했다.


전국 평균 점수는 43.17점, 최하위와 최하위 지자체 점수 격차는 2.5배로 지난 조사 1.4배에 비해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장애인특별운송수단 6.93배, 저상버스 확보 수준은 6.21배의 격차를 보이며 지역 간 장애인 이동 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교육분야 73점, 대전·세종 5년 연속 ‘우수’


17개 시·도의 교육 수준은 대전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가 우수 지역으로 조사됐고, 대구광역시·인천광역시·경기도·전라남도·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는 5년 연속 우수 지역으로 조사됐다. 올해 분발 등급에 포함된 인천광역시·경기도·경상북도·제주특별자치도 4개 지역은 모두 지난해 조사에 이어 2년 연속 분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조사됐다.


부산광역시와 광주광역시는 지난해에 비해 장애인 교육 수준이 향상됐고 충청남도와 대구광역시는 다소 하락했다.


교육 분야 전국 평균 점수는 73.16점으로 지난 조사 80.18점 대비 8.76% 하락했고, 최상위와 최하위 지자체 점수 격차는 1.32배로 지난 조사 1.18배에 비해 커졌다.


“전반적 장애인복지·교육 수준 향상 및 지역간 격차 해소 노력 필요”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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