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복]"N행시 공모전 랜선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장애애인복지관입니다 ^^ 저희 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초등학생 장애인식개선 N행시 공모전 <놀면 뭐하니? 우리가치N해!>
를 진행했는데요!
초등학생들이 잠시라도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취지로 시작했던 작은 공모전이었지만 총 173명의 친구들이 참여해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
그래서 그 멋진 작품들을 저희들만 알고있기 너무 아쉬운 마음에
N행시 공모전 “랜선 전시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그럼, 작품 소개 시작합니다!
먼저, 대상을 수상한 동일중앙초등학교 황인혜 친구의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보 이는 모습이 다르다고 우리랑 다른 사람이 아니에요
조 금만 더 넓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요
기 준을 만들어 두고 차별하지 마세요
기 회가 주어지면 그들도 우리처람 할수 있어요
두 번째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민초등학교 김지민 친구의 작품입니다.
편 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 학과 기술이 발전했지만,장애인을 힘들게 하는건 사람들의
시 선입니다.
설 마?나도 모르게 그런 시선을 보내고 있지는 않나요?
다음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예당초등학교 박시인, 원동초등학교 이정인,
서령초등학교 정윤권 친구의 작품을 차례로 소개합니다.
배 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리(이) 제부터
어 린이도 어른도 함께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프 로인식을 가집시다!
리(이) 렇게 잘 실천하면 모두가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어요
장 애인을 비웃고 가여운 눈빛으로 보지 않고
애 정과 평등의 눈빛으로 보는 게, 정말로 장애인의
인 권을 보호하는 것이며, 있는 그대로를
인 정해주는 것이 장애인의 평등의
권 리입니다
배 려로 불편없이
리(이) 해로 편견없이
어 울림으로 차별없이
프 렌드가 되는
리(이) 야기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간결하면서도 친구들이 장애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잘 보여지지 않나요? ^^
친구들의 N행시를 보면서 저 또한 장애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인식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텐데요,
더 멋진 작품으로 찾아뵐 날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