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와사회, ‘2024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선착순 모집
장애와사회, ‘2024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 선착순 모집
기자명: 백민 기자 입력 2024.03.29 09:34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김대유)는 지난해에 이어 2024년 근로지원인 양성교육사업 위탁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근로지원인 양성교육’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총 6회 교육을 통해 236명의 근로지원인을 양성했다. 특히 올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근로지원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 및 현장실습 도입을 통해 교육을 강화했다.
개편된 방침에 따라 근로지원인서비스 현장 사례, 정당한 편의 제공 및 보조공학의 이해 등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담아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양성교육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지원인 활동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DI사이버연수원 ‘근로지원인 Start Up!(온라인)’ 교육 수료 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기관 메일(humanrights2012 @humanrights2012.org)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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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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