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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 트렌드 등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보조기기 웹 접근성 저하, 장애인 없는 정보 접근성

복지뱅크 | 2022-10-24 |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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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진행한

 '2022년 장애인 관광환경모니터링 분석보고

- 보조기기 웹 접근성 저하, 장애인 없는 정보 접근성'에 대한

복지 이슈가 있어 공유드립니다 :)



'워라벨'이라는 단어 알고 계시는가요?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뜻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현상은 장애인도 여행에 대한 욕구를

증가하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장애인의 관광 환경은 아직 미흡한 실정입니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린 관광지'는

장애인, 노인, 영유아 등 모든 사람이 관광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된 관광지를 말합니다.


열린 관광지 기준에는 관광지에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물리적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즉, 관광지 내 경사로, 턱 제거, 촉지도 설치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사전 정보 제공도 포함되어 있어 

무장애 관광 데이터베이스 및  여행 코스 개발 등이 있습니다.


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는

이러한 열린 관광지의 사이트가 물리적 접근성처럼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지 모니터링 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웹 접근성의 경우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 잘 조성되어 있음을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열린 관광지 사이트 내에서 방문하고 싶은 곳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등 정보가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웹 접근성과 정보 접근성에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장애인정책모니터링 센터에서는 기준의 유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서는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전자정보 접근성도 포함해서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두 법의 범위가 너무 넓어 

세부적인 기준을 잡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법적 근거 및 기준과 함께 필요한 것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지에 대한 정보가

꾸준히, 제대로 올라가고 있는지 확인되어야 하고,

그것에 따라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확인한

2022년 장애인 관광환경 모니터링에 대한 분석 보고에 대한

이슈 공유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장애인정책모니터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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