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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 트렌드 등을 나누고 공유합니다.

4.2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아시나요?

서포터즈단 한예림 | 2021-04-01 |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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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 문구와 파란조명의 대교 야경 이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 한예림입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벚꽃도 활짝 핀 4월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4월 2일이 혹시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UN 총회에서 지정한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로,

2021년에는 어느덧 14주년을 맞았습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은

장애의 한 종류인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조기진단, 적절한 치료 등을 통해 자폐증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2007년 국제연합(UN)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포한 날입니다.

 

 자폐증이란?

스스로 "자", 닫을 "폐", 증세 "증"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 같은 상태라 하여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자폐증을 가진 사람은 사회적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손상을 보이며

행동 패턴, 관심사 및 활동의 범위가 한정되고 반복적인 것이 특징인 신경 발달 장애의 한 범주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듯 자폐를 가진 장애인도

저마다 다른 특성과 성향을 가지기 때문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마다의 다른 특성과 성향을 이해하면 충분히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말투, 성격, 의사소통 유형이 다르듯,

자폐를 가진 장애인도 하나의 특성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의 대표적인 행사로 꼽히는 Light Up Blue 캠페인

자폐증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요구하며 파란 불을 켜는 것으로,

부산시도 지난 2018년 부터 캠페인에 동참해왔습니다.

 

올해도 자폐인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일몰에서 자정까지

부산시청 옥상층, 광안대교, 부산타워, 황령산 송신탑, 자갈치 시장, 부산시민공원, 부산항대교

주요 명소를 파란빛으로 비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폐증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하고,

장애가 아닌 그 사람을 보려는 관점을 가지고 대함으로써

음지에 있는 자폐를 가진 사람들이 편견 없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 가는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4월 1일 ~ 2일, Light Up Blue 캠페인에 참여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서포터즈단 한예림의 라이트업블루 캠페인 참여 이미지입니다.

# 파란 불빛이 없어 파란색인 복지뱅크 리플렛과 함께 #4월 2일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세계자폐인의날 #Light blue #0402

 




 출처: 메트로 뉴스기사(https://m.metroseoul.co.kr/article/202103315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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