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지뱅크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오늘 5월 25은 세계실종아동의 날입니다.

실종아동의 날은

미국 뉴욕에서 살해된 예단 파츠 사건을 계기로

1983년 미국에서 재정된 미국 실종 아동의 날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동의 실종 예방을 위해 "지문 사전등록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문 사전 등록제는 2012년 도입된 실종예방제도로,

아동의 지문과 사진·보호자의 인적 사항을 등록한 뒤

아동이 실종되었을 경우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아동과 보호자를 신속히 발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질환자 등이 지문사전등록 대상이며,

지문등록 방법은 경찰지원센터 안전 Dream 사이트 방문 신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등 방문 등록/

안전드림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8세미만의 실종아동을 발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지문 미등록시, 평균 81.7시간인데 반해

사전지문등록시 평균 46분으로 126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2019 보건복지부 경찰청 자료)

복지뱅크에서도 안전 Dream의 지문 등 사전 등록제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지적장애인의 경우에는 사전에 등록된 지문을 통해

보호자의 정보(연락처, 주소 등)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전 지문 등록 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

안전 Dream의 지문 등 사전 등록제 서비스 자세히 보러가기

※ 경찰청의 '미아방지, 실종예방을 위한 지문등록 안내' 영상 바로보기(유투브)

※경찰청의 '지문 등 사전등록! 모바일 안전드림 앱으로도 가능해요!' 영상 바로보기(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