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지원사 일상적 위험 노출 ‘안전 무방비’
안녕하세요, 복지뱅크 서포터즈단입니다.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이하 지원사노조)은 7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원지부 대경지회와 함께 대구시청 앞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 노동 안전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공공운수노조 실태조사 결과
장애인활동지원사가 업무 중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경험 : 16.26%
이들 중 산재보험으로 치료한 경우 : 15.1%
이들 중 자비로 치료한 경우 : 68.6%
2019년 서울시복지재단 실태조사 결과
정신적, 육체적 괴롭힘(13.4%) / 언어폭력(9.9%) / 신체폭력(3.5%) / 성희롱·성폭력(6.3%)
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촉구 내용
▲조례제정을 통한 장애인활동지원사 지위 보장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
▲산업안전 관련 실태조사 및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활동지원사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업 실시
▲업무다양성 고려한 업무 매뉴얼 개발
< 출처: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