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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복지뱅크 | 2015-04-14 |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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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 

 

"장애인 자영업 가게를 편리하게 개조해 드립니다."

 

부산시는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 한국장애인개발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자영업자(소상공인)를 위해 경사로 개선, 가게 출입문턱을 낮추고 낡은 시설을 수리해 주는 등 영업환경을 편리하게 바꿔주는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사업자등록상 대표자나 대표자의 배우자가 장애인인 경우로 직접 사업운영에 참여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자등록상 영업장주소가 모두 부산시로 돼 있어야 한다.

 

지원업종은 서비스업, 도·소매 및 음식업 등 자영업이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 가게수리 등 영업환경에 필요한 편의시설은 물론 출입문턱 낮추기, 경사로설치, 핸드레일 설치 등 장애인 자영업자(소상공인)를 위한 편의시설도 설치해 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영업자는 오는 30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중증장애인, 중복장애인, 저소득층 장애인(소득수준 차상위 이하) 등은 선정때 우대한다. 접수된 가구에 대해 우대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8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편의증진부(02-3433-0683)로 연락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2015.04.14 08:09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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